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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67.090503 소금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그러나 소금이 제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다시 짜게 할 수 있겠느냐?”
.
.썩지 않는
사람으로 사는 것이
‘소금’으로 남는 일이랍니다.
어느 시대건
부패는 있었답니다.
교회 안에도 있었답니다.
초대교회가 끝나고
로마의 박해가 종식되자
출세를 노린 ‘어중이떠중이들’이
교회 안으로 많이 들어왔답니다.
그리스도교가
로마 제국의 국교로 선언되었으니,
신자가 되어야 출세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답니다.
그 속에는
성직자를 지향하는 이들도 많았답니다.
결과는
어둠과 혼란일 수밖에 없었답니다.
이렇게 해서
중세교회의 부패가 시작되었답니다.
그분께서는
지도자들의
어리석음을 보시고
이 말씀을 남기신 것이랍니다.
‘앞서 가는 이들이 올바르게 걷지 않으면’
더 이상 앞선 사람이 아니라는 마씀이랍니다.
우리는
어떤지? 묻습니다.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하고 있으면서도
아직도 흔들리고 있는 것은 아닌지? 묻습니다.
‘삼밭에 쑥대“라고 한답니다.
우리가
바르게 살아야
우리의 자녀들도 그렇게 나아간답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