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문

외통묵상 2012. 5. 3.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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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6.120503 마음의 문

.

.

.

“그 뒤

그들 가운데 두 사람이

걸어서 시골로 가고 있을 때,

예수님께서

다른 모습으로

그들에게 나타나셨다.

그래서 그들이 돌아가

다른 제자들에게 알렸지만

제자들은 그들의 말도 믿지 않았다.”

.

.

.

개구리가 아무리 설명을 해도

메뚜기는 겨울이라는 것을 알지 못한답니다.

.

겨울을 지내보지 못했기 때문이랍니다.

.

그러나

메뚜기가 겨울을

알지 못한다고 해도 겨울은 있답니다.

.

.

.

보고 만져서

아는 것이 믿음이 아니랍니다.

.

그저

아는 것일 뿐이랍니다.

.

예수님의

제자들에게도 마찬가지였답니다.

.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셨다는 말을 들었답니다.

.

그러나

그들은 그 말을 듣고도

보지 않았기 때문에 믿지 못한답니다.

.

이에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불신과

완고한 마름을 꾸짖으신답니다.

.

.

,

히브리서에 ,

‘믿음은 우리가 바라는 것들의 보증이며

보이지 않는 실체들의 확증’

이라라고 했답니다.

.

보이지 않는 것이

보이는 것의 실상(實相)임을

깨닫게 하는 것이 믿음이랍니다.

.

믿음은

보이는 것

너머를 보는 것이랍니다.

.

그러려면

마음의 문이

주님께 열려 있어야 한답니다.

.

나는?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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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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