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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6.120503 마음의 문
.
“그 뒤
그들 가운데 두 사람이
걸어서 시골로 가고 있을 때,
예수님께서
다른 모습으로
그들에게 나타나셨다.
그래서 그들이 돌아가
다른 제자들에게 알렸지만
제자들은 그들의 말도 믿지 않았다.”
개구리가 아무리 설명을 해도
메뚜기는 겨울이라는 것을 알지 못한답니다.
겨울을 지내보지 못했기 때문이랍니다.
그러나
메뚜기가 겨울을
알지 못한다고 해도 겨울은 있답니다.
보고 만져서
아는 것이 믿음이 아니랍니다.
그저
아는 것일 뿐이랍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에게도 마찬가지였답니다.
제자들은
부활하셨다는 말을 들었답니다.
그들은 그 말을 듣고도
보지 않았기 때문에 믿지 못한답니다.
이에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불신과
완고한 마름을 꾸짖으신답니다.
,
히브리서에 ,
‘믿음은 우리가 바라는 것들의 보증이며
보이지 않는 실체들의 확증’
이라라고 했답니다.
보이지 않는 것이
보이는 것의 실상(實相)임을
깨닫게 하는 것이 믿음이랍니다.
믿음은
보이는 것
너머를 보는 것이랍니다.
그러려면
마음의 문이
주님께 열려 있어야 한답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