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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2.090618 믿음
‘여인이
저렇게 애원하고
있는데 어떻게 하실 겁니까?‘
.
제자들의 물음에
그분의 대답은 엉뚱했답니다.
’자녀들의 빵을
강아지들에게 주는 것은 좋지 않다.‘
강아지는
이방인이랍니다.
그들에게
기적을 베풀 수 없다는 말씀이랍니다.
그 당시
어법이라고는 하지만,
생각하면 모욕적인 말씀이랍니다.
그럼에도
여인은 조금도 개의치 않는답니다.
오히려
재치 있는 답변으로
그분의 거절을 뒤집었답니다.
여인의
어떤 점이
그분의 마음을 움직이고
기적을 불러왔는지를 묵상해야 한답니다.
“주님
그렇습니다.
그러나 강아지들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는 먹습니다.”
겸손한 믿음이랍니다.
‘무슨 말씀을 하시더라도
주님께서는 기적을 행할 것입니다.
나는 그것을 굳게 믿습니다.’
이 확신을
그분께서는 읽으셨던 것이랍니다.
그러기에 그분께서는
하느님의 권능을 드러내셨답니다.
거절당할 때 여인의 마음은 아팠을 것이랍니다.
그러나
여인은 극복하였답니다.
서운한 감정을
믿음으로 뛰어넘었기에
기적을 만날 수 있었던 것이랍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