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7.090620 부자
부자가 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랍니다.
그럼에도
맨손으로 출발해
부자가 된 이들이 많답니다.
그들의 공통된 이야기 가운데 하나가
‘하늘이 도와주지 않으면 부자가 될 수 없다.’는 고백이랍니다.
열심히 일하면 누구나 잘살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인정하는 부자는
‘하늘이 정해준다.’는 논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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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두려워하기에
절약할 줄 안답니다.
실패를 해도
좌절하지 않는답니다.
계속해서
성공해도 겸손을 잃지 않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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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2세들은 다르답니다.
그들이
물려받은 가업이
문어지는 경우가 의뢰로 많답니다.
똑똑하고
자신감 넘치게
운영하지만 결과는 석연치 않답니다.
하늘이 함께하지 않기 때문이랍니다.
이유를 모르기에 부적을 찾기도 한답니다.
수 천만 원짜리 부적이 유행하는 이유랍니다.
그까짓 종이가 무슨 힘이 있겠느냐고 합니다.
하늘이
함께해 주기를
바라는 증표일 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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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물이 많아지면
교만해지기 쉽답니다.
노력 없이
얻어지는 재물은
‘하늘과 멀어지라.’ 고 유혹한답니다.
그러기에 그분께서는
“부자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구멍으로 빠져나가는 것이 더 쉽다.”
고 하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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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물에
정신을 빼앗기면
구원은 힘들다는 말씀이랍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