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하는 걱정거리의
40%
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에 대한
것이고,
30%
는 이미 일어난 사건들,
22%
는 사소한 사건들,
4%
는 우리가 바꿀 수 없는 것들에
대한 것들이다.
나머지
4%
만이 우리가 대처할 수 있는
진짜 사건이다.
즉
96%
의 걱정거리가 쓸데없는 것이다.
고민이 많다고 해서 한숨 쉬지 마라.
고민은 당신의 영혼을 갉아 먹는다.
문제의 핵심을 정확히 파악하고 해결책을 찾아 그대로 실행하라.
해결책이 보이지 않으면 무시하라.
고민하나 안 하나 결과는 똑같지 않는가
그러므로 고민은
10
분만 하라.
잊어버릴 줄 알라.
잊을 줄 아는 것은 기술이라기보다는 행복이다.
사실 가장 잊어버려야 할 일을 우리는 가장 잘 기억한다
기억은
우리가 그것을 가장 필요로 할
때
비열하게 우리를 떠날 뿐 아니라
우리가 그것을 가장 원하지 않을 때
어리석게도 우리에게 다가온다.
기억은 우리를 고통스럽게 하는 일에는 늘 친절하며
우리를 기쁘게 해줄 일에는 늘 태만하다.
고민은
10.
분을 넘기지 마라.
-
어니
J.
젤린스키의
(
느리게 사는 즐거움
)
중에서
/옮긴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