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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0.090828 정성
‘빵 한조각도
제대로 살 수 없는 적은
금액을 헌금한 가난한 과부’는
정성을 담았기에 그분께서는 눈여겨보셨답니다.
.
그
가난한 과부는 살아가면서
분명 그분의 도우심을 만났을 것이랍니다.
‘돈 있는
사람이 구원받는다.’는
소리를 종종 듣는답니다.
위험한 발언이랍니다.
지나가는 말이라도
그렇게 말해선 안 된답니다.
돈과 구원은
아무런 상관이 없기 때문이랍니다.
돈은 수단일 뿐이랍니다.
아무리
많은 헌금이라도
정성이 빠지면 소용없는 일이 된답니다.
신앙생활에서
중요한 것은 언제라도 정성이랍니다.
그러니
늘 돌아봐야 한답니다.
어떤 마음으로
기도하며 얼마만큼의 열정으로
사람들을 대하고 있는 지 점검해봐야 한답니다.
하찮은 일이라도
정성을 쏟으면 기쁨이 찾아온답니다.
그분께서
눈여겨보시기 때문이랍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