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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tolomeo Montagna, Madonna and Child Enthroned with Saints(성 안드레아, 성녀 모니카, 성모자, 성녀 우르술라, 성 시지스문도)1498, Oil on canvas, 410 x 260 cmPinacoteca di Brera, Milan
9223.091014 용기
신앙 안에서의
용기는 하느님과의 관계랍니다.
그분께
‘모든 것을 맡긴다.’는 결정이랍니다.
사람에게 기대고
사람의 판단에 구애 된다면
“참된 용기"는 생겨나지 않는답니다.
주님의
시선만을 생각해야
참된 용기에 닿을 수 있답니다.
.
환자의
가족들은 적극적이었답니다.
사람이 많아서
그분께 갈 수 없게 되자
지붕을 뚫고 환자를 내려 보냈답니다.
그분께서는
그들의 용기를 받아들이고
넓은 마음으로 고쳐주시고 죄를 용서하셨답니다.
그러나
율법 학자들은 달랐답니다.
그들은
믿지 못했고
주위의 시선을 무시할 수 없었답니다.
그러기에 따진답니다.
신앙 안에서
따진다는 것은 피곤한 일이랍니다.
그분
앞에서는
따져야 할 일은 별로 없답니다.
사랑은
언제나 법보다 위에 있답니다.
무질서랍니다.
용기 있는 사람은
따지지 않고 받아들인답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