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모상

외통묵상 2012. 5. 15.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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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48,120515 하느님의 모상

.

.

.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

내가

내 아버지에게서 들은 것을

너희에게 모두 알려주었기 때문이다.”

.

.

.

예수님께서는

제자 한 사람 한 사람을 친구로,

존엄하고 동등한 인격체로 대해주셨답니다.

.

그리고

그 사람 하나가

우리 자신이랍니다.

.

고맙고

황송한 일임을

깨달아야 한답니다.

.

나는?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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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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