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찾기 ( 아래 목록 크릭 또는 왼쪽 분류목록 클릭)
9850,120517 생명
.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진리’라는 말은,
실재를 덮은 베일이 벗겨져
우리가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본다는 뜻이랍니다.
우리는 만물을
베일에 가린 채로만 볼 수 있을 뿐,
진면목을 보지 못한답니다.
예수님께서는
본질을 덮고 있는
이 베일을 벗기신 분이시랍니다.
그리하여
예수님을 이해하는 사람은
근원을 꿰뚫어 볼 수 있답니다.
예수님을 아는 사람은
모든 사물의 근원이신 하느님을 알 수 있답니다.
생명이시랍니다.
우리는 모두 삶을 갈구하지만
사람들이 생각하는 삶은 저마다 다르답니다.
삶은 많은 것을
체험하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답니다.
당신 자신을 생명,
곧
삶이라고 말씀하셨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 삶에 생기를
불어 넣어주시겠다고 하셨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 비로소
삶이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답니다.
우리가 하느님의 삶,
곧 하느님의 생명에 참여할 때
비로소
진정한 생명이 우리 안에 흘러들어온답니다.
하느님의
생명에 참여해야 한답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