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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46,120513 우리 곁에 계신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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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나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어둠속에 머무르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누가
내 말을 듣고 그것을 지키지 않는다하여도,
나는
그를 심판하지 않는다.
세상을 심판하러 온 것이 아니라
세상을
구원하려 왔기 때문이다.”
하느님께서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통하여
영원한 생명을 주신답니다.
때라서 예수님을 믿는 것이 하느님을 믿는 것이며,
예수님을 믿는 것은 생명을 받아들이는 것을 뜻한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의 갈망을
다 헤아리고 계신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 곁에서
우리의 슬픔과 고통에 함께 하신답니다.
그분을 발견하려면
아이들의 순수한 눈으로 보아야 한답니다.
곧
주님의 사랑을 깨달으려면
마음의 문을 열어놓아야 한답니다.
열린 마음과 순수한 눈으로
우리 곁에 계신 주님을 찾아야 한답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