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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의성마르티노의자선_Lourdes_촬영_LawrenceOP
9297.100106 위로의 땅
씨는
말씀이랍니다.
하늘나라에
합당한 사람이 될 수 있는 조건이랍니다.
.
어떤
이에게는
‘끊는 일’이고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이랍니다.
때로는
‘가야 할 장소’이고
‘해야 할 의무’이기도 하답니다.
우리는
얼마나 많이
결심하고도 무너졌느냐고 합니다.
“누구든지
하늘나라에 관한
말을 듣고 깨닫지 못하면,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려진 것을 빼앗아 간다.”
그러므로
깨달음을 청해야 한답니다.
왜 이런
결심을 주시는지
돌이켜봐야 한답니다.
건강을 위해
끊을 생각을 불어넣어 주신 것인지 모른답니다.
나쁜
습관을 고치라고
욕심을 조절하게 이끄신 것이지 모른답니다.
이유를
생각하지 않으면
‘좋은 느낌’도 금방 사라져버린답니다.
이제는
말씀이
뿌리내리도록 해야 한답니다.
유혹은
늘 있답니다.
스승님을
유혹한 사탄이랍니다.
사십 일을
단식하신 그분께
사탄은 말했답니다.
“당신이
이런다고
누가 알아줍니까?
천상능력을 가진 당신이
이렇게 애쓴다고 누가 인정해 주겠습니까?”
유혹의 본질은
이렇듯 ‘누가 알아주나요? 에 있답니다.
우리역시
마찬가지랍니다.
사람들의
시선을 넘어서야 한답니다.
세상의
가치관을 건너뛰어야 한답니다.
좋은 땅은
그런 과정을 거치면
자연스레 다가오는 ‘결과’랍니다.
유혹을
겸손하게 물리쳤기에
주님께서 주시는 위로의 땅이랍니다.
나는?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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