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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3.120520 사랑의 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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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참 포도나무요 나의 아버진 농부이시다.
나에게 붙어 있으면서
열매를 맺지 않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다 쳐 내시고,
열매를 맺는 가지는
모두 깨끗이 손질하시어 더 많은 열매를 맺게 하신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포도나무라고 소개 하시면서
가지들이 당신 안에 머물기를 바라신답니다.
가지가 살아 열매를 맺으려면
포도나무인 예수님 안에 머물러 있어야 한답니다.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조건은
예수님 안에 머무르는 것이랍니다.
예수님 없이는
제자들이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답니다.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는 것입니다.’
고 바오로 사도가 고백하였답니다.
가지들이 포도나무에 붙어 있는 것은
그 나무를 풍요롭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나무로부터 생명을 이어받기 위해서랍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마련하신 것이 바로 구원이랍니다.
구원의 열매를 맺으려면
이기심, 욕심, 교만등과 같은
필요 없는 가지들을 쳐 내야 한답니다.
그래야 비로소
사랑의 포도가 주렁주렁 열린답니다.
가지인 우리는
예수님 안에 머물러야
사랑의 포도를 맺을 수 있답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