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포도

외통묵상 2012. 5. 20.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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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3.120520 사랑의 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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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참 포도나무요 나의 아버진 농부이시다.

나에게 붙어 있으면서

열매를 맺지 않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다 쳐 내시고,

열매를 맺는 가지는

모두 깨끗이 손질하시어 더 많은 열매를 맺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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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자신을 포도나무라고 소개 하시면서

가지들이 당신 안에 머물기를 바라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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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가 살아 열매를 맺으려면

포도나무인 예수님 안에 머물러 있어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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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조건은

예수님 안에 머무르는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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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없이는

제자들이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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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는 것입니다.’

고 바오로 사도가 고백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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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들이 포도나무에 붙어 있는 것은

그 나무를 풍요롭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나무로부터 생명을 이어받기 위해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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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마련하신 것이 바로 구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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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열매를 맺으려면

이기심, 욕심, 교만등과 같은

필요 없는 가지들을 쳐 내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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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비로소

사랑의 포도가 주렁주렁 열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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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인 우리는

예수님 안에 머물러야

사랑의 포도를 맺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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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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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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