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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니모 자친토 데 에스피노사의 성 빈첸시오 페레리오(Vincentius Ferrerius)
9393.100419 의무
.
주님께서는
아무것도 지니지 말라고 하셨답니다.
결코
‘쉬운 말씀’이 아니랍니다.
그러므로
모든 소유는
주님께서 주신 것임을
자주 고백해야 한답니다.
우리는
다만 그분 것의
관리자임을 늘 되새겨야 한답니다.
그래야
가르침에
가까이 갈 수 있답니다.
제자들은
말씀을 실천했기에
기적을 베풀 수 있었답니다.
주님께서
함께 하셨던 것이랍니다.
인생은
‘내기’가 아니랍니다.
남의 것에
신경 써야 할 이유가 없답니다.
자신의 것에 대하여
언제나 감사하며 살아야 한답니다.
기쁘게 살아야 할
‘의무’가 있는 사람들이랍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