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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99.100426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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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근본이
은총임을 모르기 때문에
행복이 도망갈까 두려워한답니다.
행복은
주님께서 주시는
선물이며 본질이랍니다.
복음에서는
가난한 사람들을 행복하다고 한답니다.
주님께서 함께하시면
행복해지지 않을 수 없답니다.
그러므로
주님‘때문에’
받아들이는 가난이 되어야 한답니다.
그래야
그분께서 함께 하신답니다.
이것이
복음의 가르침이랍니다.
가난의
대칭은 부자랍니다.
재물이
많은 사람들이랍니다.
그런데
재물은 다른 재물을
‘끌어당기게’ 되어 있답니다.
부자들이
소유에 집착하는 이유랍니다.
심한
경유에는
사람이 재물을
소유한 것이 아니라,
재물이 사람을 소유해버린답니다.
‘주님 때문에’
받아들이는 가난은
이 ‘끝없는 욕망’ 앞에서의 ‘절제’를 말한답니다.
소유욕 앞에서
멈출 줄 아는 자세랍니다.
그러니
부(富)와 빈(貧)의 구별은
물질의 많고 적음으로 판단해서는 안 된답니다.
진정한 부자는
소유 앞에서 ‘자유로운 사람’이랍니다.
그런 사람은
언제든지
주님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답니다.
복음에
등장하는
행복한 사람이랍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