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성 테오도시오 페체르스키
(Theodosius Pechersky)
9361.100527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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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생명은
그분의 선물인 말씀을 실천하는 일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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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을
용서하는 일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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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사람과
미운 세상을 받아들이는 일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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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지난일도 용서의 대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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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에게
받은 상처도,
윗사람과 사이에서 생긴
불목도 다시 생각해 봐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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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감정이 숨어 있다면
‘첫 관계’때로 돌아가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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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사랑의 출발을
시도 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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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감정은
없어지지 않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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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은
약이 아니고
‘마취제’일 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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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는
언제라도 재발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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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이 있더라도
잘 되기를 빌어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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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의 ‘첫 단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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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복하지
않겠다고 다짐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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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단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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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이
반아라고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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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음을
잃지 않으면
용서의 생활은 시작된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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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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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는
축복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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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하면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나쁜 기운이 물러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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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기운’이
함께하기 때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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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생명이 시작된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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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면,
주님께서는
지금까지 늘 보살펴 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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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그렇게 해 주실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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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실을
믿는 것이 ‘신앙’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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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은
분명 어두운 감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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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을
어둡게 했던 원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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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사람과 대상을
사랑으로 감싸 안고 받아들여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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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