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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페수스의성 티모테오(Timotheus)
9401.100819 성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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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한 알 속에
세상 창조 때부터 숨겨진
하느님 나라의 신비가 들어 있답니다.
빵 속에 들어가
자신은 없어져 버리지만
오히려 방을 부풀게 하는 누룩처럼,
하느님께서는 세상 가운데 들어오셔서
세상 속에서 당신 나라의 신비를 드러내신답니다.
이미
그분의 활동이
우리 안에서 시작되었답니다.
그분
나라의 시민인
우리가 증인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지 못한다면,
주님께서는 또 다른 이들을 뽑아
당신 나라의 증인으로 세우실 것이랍니다.
그러니
우리 모두는 세상에서
하느님 나라의 일꾼으로서
그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해야 한답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