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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모방 베드로(Pierre Maubant)
9402.100822 신비
.
하느님나라는
사랑과 정의와
평화가 강물처럼 흐르는 나라랍니다.
그
사랑과
정의와
평화가
바로 우리 가운데 오신
주 예수그리스도이시랍니다.
그런대
우리는 그분을
알아보지 못한답니다.
우리의
욕심과 이기심, 오만과 불손이
눈과 귀를 흐려 놓았기 때문이랍니다.
예수님은
“밭에 숨겨진 보물이시며,
감추어진 좋은 진주”시랍니다.
우리는
보물과 진주를
끊임없이 바라고 탐하지만,
욕심에 눈이 가려 눈앞에 있어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있답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인격과
사명을 믿고 받아들이고,
세상에서 그 사명을 수행해 나갈 때만,
비로소
하느님 나라의 신비이신 그분을 알아 빌 수 있답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