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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아욱센티우스 산의 성 스테파노(Stephanus)
9404.100831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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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모든 것은
주님께 받은 것이며,
죽을 때는 모두 내려놓고
주님께 돌아가야 한답니다.
그래서 인생을
‘공수래공수거’라 하였답니다.
세상의
재물은
자연환경처럼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것이랍니다.
그러니
일용할 양식 외에는
모두 주님께 돌려드려야 마땅하답니다.
오로지
자기 생명을
유지하려고
재물을 모으는 행위는
정말 어리석은 짓이랍니다.
주님만이
인간에게
참된 생명과 행복을
주실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모은 재물은
모두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과 나누어야 한답니다.
모은 재산은
주님께 돌려드리는 것이
마땅하고 옳은 일이랍니다.
재물에
행복이 있는 것처럼 생각한다면,
그는 주님에게서
멀리 떨어져 살아가는 불쌍한 사람이랍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