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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대 바실리오(Basilius)
9408.100918 감사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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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서는
단 한 사람도
소외시키지 않고
모두 당신 나라로
불러들이시는 분이시랍니다.
우리는
하느님께서
베푸신 구원이
자신이 이룬 일에 대한
정당한 보상이라고 생각한답니다.
그러나
아무것도
아쉽지 않으신
하느님을 위하여
우리가 이루어드려야 할 일은 없답니다.
인간에게 베푸신 구원은
거저 내리시는 은총의 선물이랍니다.
이러한
끝없는 하느님의 자비에
우리는 그저 감사를 드려야 할 따름이랍니다.
그분의
자녀들인 우리는
저마다 분에 넘치는
사랑을 그분에게서 받고 있답니다.
그분
앞에서는
빈부의 차이,
신분의 차이,
학력의 차이,
남녀노소의 차이
란 있을 수 없으며,
차별대우란 더더욱 있을 수 없답니다.
겸손히,
오늘도
우리에게
헤아릴 수 없는
은총을 내려주시는
하느님께 정성을 다하여,
감사드리는 삶을 살아야 한답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