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84.120620 믿음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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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하여 율법학자들은
메시아가 다윗의 자손이라고 말하느냐?
다윗 자신이 성령의 도움으로 말하였다.
‘주님께서 내 주님께 말씀하셨다.
′내 오른쪽에 앉아라.
내가 너의 원수들을 네 발아래 잡아 놓을 때까지.′’
이렇듯 다윗 스스로 메시아를 주님이라고 말하는데,
어떻게 메시아가 다윗의 자손이 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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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예수님을
다윗 가문 출신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다윗의 자손이셨지만
그 이유만으로 메시아로 입증된 것이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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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메시아이심은
당신이 일생 하신 일들로 증명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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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하느님과는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로 일치하셨으며,
하느님의 뜻을 완전히 실천하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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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예수그리스도께서
다윗의 자손이시며 동시에 다윗의 주님,
곧 하느님의 아들이시라는 것은
부활을 통하여 결정적으로 증명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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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열쇠가
바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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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예수님께서 구세주이시라는 것은
인간적인 지식이 아닌
믿음의 차원에서 터득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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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삶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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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예수님께서 누구이신지를 알려면
믿음의 삶에서 몸소 체험해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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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으면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이해하기 어려운,
수수께끼와 같은 분으로 남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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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삶에서
몸소 체험해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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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외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