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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6.120622 작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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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율법이나 예언서들을
폐지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마라.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
윌리엄도일 신부는
‘큰 선행을 하고나면 외적인 영예가 따릅니다.
그러나 하느님과 자신만이 아는 작은 선행이나 친절은
그 대상과 기회가 무한하기 때문에 더 어렵습니다.’
고 했답니다.
이웃을 사랑하는 것은
소유와 능력에 달려 있지 않답니다.
이웃의 불행이나 고통을 보고 가엾은 마음을 지닌다면
어떠한 처지와 여건에서도 이웃을 사랑할 수 있답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서부터
저녁 잠자리에 들 때까지
우리가 일상 속에서 사랑을
베풀 대상과 기회는 참으로 많답니다.
작은 일에 충실한 사람이
큰일에도 그러할 수 있답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