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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8.120624.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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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 하나가
창으로 그분의 옆구리를 찔렀다.
그러자 곧 피와 물이 흘러나왔다.”
성경에서는
마음을 달리 표현하여
영혼 또는 생명이라고도 한답니다.
“무엇보다도 네 마음을 지켜라.
거기에서 생명의 샘이 흘러나온다(잠언).”
이 말씀처럼 마음은 생명을 뜻한답니다.
또한 마음은
사랑을 상징하기도 한답니다.
예수님의
옆구리에서
흘러나온 피와 물은
우리의 생명을 살린답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랑 때문에 당신 자신을 희생하셨고,
사랑 때문에 우리를 위한 양식이 되셨답니다.
믿는 이들은,
예수님의 온유하고 겸손한
마음이 자신 안에 채워지고
그 마음 안에 사랑이 가득차서
세상에 흘러 들어가도록 해야 한답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