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찾기 ( 아래 목록 크릭 또는 왼쪽 분류목록 클릭)

외통궤적 외통인생 외통넋두리 외통프리즘 외통묵상 외통나들이 외통논어
외통인생론노트 외통역인생론 시두례 글두레 고사성어 탈무드 질병과 건강
생로병사비밀 회화그림 사진그래픽 조각조형 음악소리 자연경관 자연현상
영상종합 마술요술 연예체육 사적跡蹟迹 일반자료 생활 컴퓨터

 

 

9474.110408 눈이 열린 사람

.

.

.

‘첫째 날

나는 친절하고 겸손과 우정으로 나를 가치 있는

삶으로 이끌어 준 설리번 선생님을 찾아가겠다.

손으로만 더듬어 알 수 있었던 선생님의 얼굴을

한참동안 바라보며 그 모습을 내 마음속에 영원히 간직하겠다.

그리고는 밖으로 나가 나무와 꽃들, 그리고 노을을 보고 싶다.’

.

헬렌 켈러의 ‘내가 사흘 동안 볼 수 있다면’

글 부문이랍니다.

가장먼저 자신을 사랑으로 키워 낸

그 설리본 선생님을 보고 싶다고 했답니다.

.

.

.

우리에게도

오늘의 나를 만들어 내신 분이 계신답니다.

.

내 인생에,

숱한 사람들과의 만남 안에서

내 인생을 섭리해 주신 주님 ‘사랑의 얼굴’이 있답니다.

.

세상 것에

눈먼 이로 살고 있기 때문에

그분이 보이지 않을 뿐이랍니다.

.

그 눈이

열린 사람은 행복하답니다.

.

나는? 외통


'외통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도  (1) 2011.04.11
용서와 사랑  (0) 2011.04.09
뿌리  (0) 2011.04.07
모습  (0) 2011.04.06
나눔  (0) 2011.04.05
Posted by 외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