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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4.110907 두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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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를 내어라. 두려워하지 마라.”
삶에서
우리를 두렵게 하는 것은 어둠과 폭풍우랍니다.
칠흑 같은 캄캄한 어둠 속에서
우리는 나아갈 방향을 잃기 쉽답니다.
우리 삶이
어디로 가는지 모를 때 두렵답니다.
또한
폭풍우처럼
불현듯 우리 삶에
우기와 어려움이 불어 닥칠까 봐 두렵답니다.
그런데
참으로 더 큰 두려움은
아무 기댈 곳 없고,
어떤 희망도 보이지 않을 때 생긴답니다.
우리가
어떤 어려움에 놓이든지,
주님께서는
우리의 두려움보다
먼저 우리 곁에 와 계신답니다.
그러므로 우리 삶이
잔잔한 호수 위를 떠다니듯 평안할 떼도,
폭풍우가 몰아치듯 고통스러운 순간에도
우리가 기대어 살 곳은 주님임을,
늘 의식해야 한답니다.
‘용기를 내고 두려워하지 마라’
는 주님의 말씀을
언제나 마음속 깊이
간직하며 살아야 한답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