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행복

외통묵상 2011. 11. 21.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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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7.111121 참된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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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정신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이것이 가장 크고 첫째가는 계명이다.

둘째도 이와 같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다.

온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 이 두 계명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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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사랑을 떼어 놓고

보이지 않는

하느님을 어떻게 사랑할 수 느냐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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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나 말로

하느님께 사랑을 고백한다고 하여

하느님을 사랑할 수 있는 것이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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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을 사라하려면

하느님이 보여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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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여라,

마음이 깨끗한 사람들!

그들은 하느님을 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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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씀은

우리 안에 덕지덕지 붙은

죄의 불순물을 없애야

하느님을 볼 수 있다는 뜻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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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마음일 때

우리는

하느님을 사랑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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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가르치는 윤리적 질서를 지키는 것은

우리 자신을 맑고 깨끗하게 유지하는 방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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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말로,

이러한 질서는

하느님을 사랑하는

우리 삶의 표현 방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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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삶에서

윤리적 기초가 무너져 있으면

아무리

교회에 봉사하고 이웃을 사랑해도

내적으로는 평화와 기쁨을 잃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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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적으로

올바르게 살아도

이웃을 위한

봉사와 사랑이 없으면

삶의 의미와 보람이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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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의 계명은

주님께서 우리에게 삶의

짐을 지우시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서 누리는 인생의

참된 행복에 초대하시는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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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에

응해야 행복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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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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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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