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오늘 이 세상에 살아 있음에 감사하고 세끼 밥을 먹을 수 있음에 만족해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볼 수 있는 것에 행복해한다면 행복은 당신을 향해 날개를 달고 희망이 차서 넘치는 힘찬 날갯짓을 할 것입니다.
나에겐 그대가 있어 살맛나는, 세상에 미운 마음이 있다 해도 미우면 미운 대로 예쁘면 예쁜 대로 사랑이 부족하다면 더 깊이 사랑하는 법을 배워가며 살면 됩니다.
삶에 밤사이 태풍이 몰려올지라도 슬프면 슬픈 대로 기쁘면 기쁜 대로 세상에 순응하며 모든 사물을 긍정의 눈으로 바라보며 아름다운 꽃과 행복한 모습만 바라보면 됩니다.
인간은 세상을 홀로 살아갈 수 없기에 공존하는 법을 배워가며 공존하기 위해선 나보다 남을 먼저 배려할 줄 알고 양보와 타협에 인색하지 말 것이며 내가 일등을 하기보다는 남이 일등을 하는 것에 갈채의 큰 박수를 보낼 줄 알아야 합니다.
지친 어깨에 웃음의 훈장을 달아주고 삶의 무게에 젖은 눈을 닦아주며 무겁고 때 묻은 마음을 헹구어주고 아름답게 피어난 인생의 꽃길로 인도하여 사랑을 실천하는 행복은행 주주로 살아가야 됩니다.
뛰어서 하루 갈 것을 걸어서 이틀 가면 되고, 밉게 보면 미운 법이고 예쁘게 보면 예쁜 법이니 미움은 세상에 만병을 만들고 예쁨은 세상을 마냥 아름답게 만드는 법이니 미움에 만병을 얻는 것보다 예쁨에 건강한 행복을 얻는 것이 현명한 법입니다.
나에게 주어진 운명에 만족할 줄 알면 행복은 자동으로 문이 열리게 마련이며 슬픔에도 만족해하고 삶에 무게가 무거워도 만족해한다면 당신은 어느덧 행복의 면류관을 쓰게 될 것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