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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이 꺼지는 순간 천국의 문이 열리며 가이없는 진리의 순살결 드러난다 천사는 날진한 날애를 펴고 쉬어진 백합꽃 꽃다히 피어나니 순처녀 풋여린 가슴빛 일렁이고 수룻한 마음길 열리며 갑가워라 다시 찾은 고절과 평온 생각꽃 피고 /김효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