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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23.141031 시공(時空)을 넘어 사랑을 잇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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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어느 안식일에

바리사이들의 지도자 가운데 한 사람의 집에 가시어

음식을 잡수실 때 일이다.

그들이 예수님을 지켜보고 있는데,

 마침 그분 앞에 수종을 앓는 사람이 있었다.
예수님께서 율법 교사들과 바리사이들에게,

“안식일에 병을 고쳐 주는 것이

 합당하냐? 합당하지 않으냐?”

 하고 물으셨다.  그들은 잠자코 있었다.
예수님께서는 그의 손을 잡고

병을 고쳐서 돌려보내신 다음,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 가운데 누가 아들이나 소가 우물에 빠지면

안식일일지라도 바로 끌어내지 않겠느냐?”

그들은 이 말씀에 아무 대답도 하지 못하였다

.

.

.

안식일의 율법을,

사람을 

살리고 해방시켜주는

율법으로 해석해야 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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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사랑의 손길이 이어져야 하답니다.

.

나는?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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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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