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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산다는 것은 장대비를 맞고 섰는 개망초꽃처럼 춥고 외롭고 쓸쓸한 일이다 쓸쓸하고 외롭기 때문에 그리움과 사랑을 배우고 살아갈수록 뼈저리게 사람이 귀함도 알게 된다 /이용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