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잠의 메커니즘과 효용에 대해
90 연대 말부터, 오사카에 생겨난 그 이름도 생소한「낮잠 샾」 등, 도쿄 ·오사카 등의 도심지에 낮잠을 위한 장소와 시간을 제공하는 서비스가 등장해, 화제를 모았었다. 점차 회사원들의 인기를 얻어 성장한 서비스는, 최근 한층 더 진화되고 있다고 한다. 수면전문의 들이 낮잠을 자는데 이상적인 수면 환경을 연구하여, 설계한 곳도 있고. 데스크에 낮잠 용 베개 등, 낮잠 상품의 판매도 하고 있어, 낮잠 비즈니스의 움직임이 점차 활발하다고 한다.
오후의 일정한 시간이 되면, 사무실의 전기를 끄고, 전 직원들이 낮잠을 자는 것을 장려하는 기업들도 있다고 하니 이전에는, 낮잠이라고 하면 게으름과 농땡이라는 이미지가 강했지만,
사실은 최근 수면학자들은 여러 가지 실험을 통해 낮잠은 오후의 업무나 학업에 효율을 올리는 등 효용이 인정되어 활용되기 시작하고 있으며 프랑스에서는 국가적인 검토도 하고 있다고 하니 이런 낮잠에 대한 효용을 잘 알고 활용하는 것도 건강한 생활의 지혜가 아닐까 싶다
낮잠의 효용이란?
점심 식사 후 회의는 졸린다고 투덜대는 비즈니스맨이나 오후의 수업시간에 푹 자 버리는 학생들이 많다고 생각된다. 사실은 오후에 졸려지는 것은, 간밤에 수면부족과 관계없이 인간의 자연스러운 생리적인 현상이며 그 자연의 욕구에 따라서 낮잠을 자는 것으로, 다양한 효용이 인정되는 것이다.
1)사고를 예방한다.
오후 졸리는 시간대에는, 업무에 미스가 늘어나기 쉬운 때이다. 컴퓨터 등 기기 조작의 미스가 한밤중에 이어 오후2 ~4 시에 많이 생긴다고 하는 데이터도 있다. 교통사고도 한밤중에 이어 오후가 많다. 그러나, 조금 자면 머리가 시원해져 일의 능률도 오른다
특히 졸음이 많은 계절인 봄에 장거리 나들이에서 이 시간대는 필히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10~20분 낮잠은 안전운행을 보장 할 수도 있다.
2)자기 평가가 올라간다.
낮잠의 유무로, 자기 평가의 레벨도 매우 바뀐다고 한다. 일본 히로시마 대학 종합 과학부 굴타다오 교수는, 낮잠의 효과를 조사하는 실험을 실시한 결과에서 졸음이 강한 가운데 일을 한 사람들이, 낮잠을 잔 사람들에 비해 자기 평가가 낮다고 한다.
작업성과 그 자체는 낮잠을 자도 그만큼 향상되지 않지만, 졸음이 강해지면 달성 감이 위협받는 등 심리적 부담이 크다. 즉 졸릴 때는 자는 편이 좋다는, 것이다.
3)스트레스 해소와 뇌를 맑게
대뇌는, 무언가에 집중하고 있을 때는, 극히 일부의 뇌세포가 맹렬하게 활동하고 있는 상태가 된다. 그래서 계속 일하면 오버히트 해 버리므로 즉 자기 방위를 위해서 졸음 신호를 발신한다. 잠깐 자리에서 일어나 몸을 움직이거나 커피로 졸음이 깨는 것은, 그 동안 뇌의 휴식을 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또, 업무 중에는 누구든지 다양한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다. 잠이라는 것은, 다양한 스트레스의 원인을 일시적으로나 완전하게 없애기 때문에 단시간이라도 쉬면 뇌를 맑게 할 수 있는 것이다.
나이에 따라서 낮잠의 효용은 다르다
초교에 가기 전은 유치원이나 보육원에서 점심 잠 타임을 마련한다. 나이에 따라서, 수면 사이클은 다른 것이다
예를 들면, 낮잠의 습관을 가지는 사람 쪽이, 가지지 않는 사람보다, 의욕적인 생활을 보내고 있는 것이 알려지고 있다. 즉 낮잠을 자는 편이,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을 보낼 수 있다는 것이다. 일본 국립 정신·신경 센터의 타카하시 키요히사 씨 등의 연구에 의하면, 30 분 이하의 낮잠을 습관적으로 취하는 사람은, 그 이외의 사람에 비해 알츠하이머 병에 걸리는 위험성이 1/3라고 하는 결과가 나와 있다. 특히 일본 히로시마 대학 종합 과학부의 굴타다오 교수는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는, 30 분의 낮잠 후와 전에서는 최대 혈압으로 평균 8.6mmHg , 최소 혈압으로 평균15.6mmHg 도 혈압이 내렸다고 하는 결과가 나와. 혈압이 내리면 다양한 생활 습관병 예방도 된다고 한다.
그래서 단시간의 낮잠이라면, 오히려 취하는 편이 노인의 건강에 좋다는 것이다. 이와 같이, 낮잠은 결코 게으름의 증거는 아니고, 오히려 건강면에서도 장려 해야 할 것이다.
낮잠을 잘 자는 방법
점심 식사 후의 졸음의 원인은, 크게 나누어 2가지가 있다.
1. 식후 소화 활동이 시작되면, 뇌에 「다 먹었다」라는 정보가 전해지는 것과 동시에 「자도 괜찮다」라는 정보로 바뀌는 것.
아침은 잠에서 일어 난지 얼마 되지 않아 졸음은 생기지 않지만, 낮이나 밤은 식후에 졸려지기 쉽다.
2. 식사에 관계없이 생체 리듬에 의한 영향으로, 오후는2 시 정도로 그 피크가 온다. 다만 개인차가 있으므로2 시에 졸음이 오는 사람도 있고, 3시나 5시 경에 제일 졸린다는 사람도 있다.
낮잠에 적당한 시간대
그 사람이 오후에 졸려지는 시간에 자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기준으로서는 오후1 ~3 시경 .오후 빠른 시간대의 선잠이 효과적이라고 하는 연구 결과도 나와 있다(밤잠을 자기 8시간전이 밤잠에 악영향이 없다).
낮잠의 적당한 길이
가벼운 졸음을 쫓아버리는 선잠을 취한다면,15 ~30 분 정도로 충분하다. 뇌가 일의 긴장으로부터 잠깐 풀어지는 것으로 뇌를 맑게 하고 힘이 날 수 있다. 인간의 수면은 얕은 잠(렘수면)과 깊은 잠(논렘 수면)의 주기가 교대로 반복하고 있어, 1 회의 주기는 약90 ~120 분으로 간밤의 수면부족을 보충하는 경우는, 이 90분 정도의 낮잠을 취하면 시원해질 것이다. 그렇지만 어중간하게1 시간 정도 자고 눈을 뜨면, 뇌가 매우 깊은 휴식(논렘 수면의 4단계)을 하여 눈을 뜨게 되므로, 오히려 머리가 멍 하거나 불쾌하게 되어 낮잠을 후회 할 수도 있다.
낮잠을 자기 전에
자기 전에 커피 한잔은 자고 난 후의 각성을 좋게 해준다는 실험결과도 있다. 이는 커피가 위에서 뇌로 가는 시간이 약 30분 정도, 그리고 오래 자려고 하는 마음자세보다 잠깐 자야겠다는 생각과 자기 전에 알람(휴대폰으로)이나 주위사람에게 부탁해도 좋다. 5일간의 습관으로 쉽게 10-15분의 낮잠 자기가 길들어진다. 약간 어두운 곳에서 배를 따뜻하게 머리를 차게 하면 더욱 효과적이며 장소는 의자에 앉거나 엎드려도 좋다.
낮잠을 자고 난 후에
낮잠을 자고 난 후에는 조금 정신이 나지 않지만 밖으로 나와 강한 햇빛을 받고 기지게를 활짝 펴고 심호홉을 하거나 약간의 스트레치를 하면 약 10-20분 후에 점차 기분이 좋아 지며 오후 일과에 효율이 업 된다./옮긴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