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을 다하자

외통묵상 2013. 10. 7.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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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58.131007 사명을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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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회개하여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이처럼

자신을 낮추는 이가 하늘나라에서 가장 큰 사람이다.

또 누구든지 이런 어린이 하나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너희는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업신여기지 않도록 주의하여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에서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늘 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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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께서 당신 천사들에게 명령하시어,

네 모든 길에서 너를 지키게 하시리라.

행여 네 발이 돌에 차일세라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쳐 주리라”

(시편 91〔9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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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가

천사들의 보호를 받고 있답니다.

,

우리가

아무리 부족한 사람이라 하더라도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어

천사들을 보내 주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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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이들’에 불과한 우리를 위하여

하느님께서

수호천사들을 보내 주셨으니,

이제 우리가

다른 이들의 수호천사가 되어야 한답니다.

.

천사는 본디

하나의 직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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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이 직무에 충실히 응답하여

보잘것없는 사람들을 위한

보이지 않는 천사가 되는 것,

이 일 또한

우리가 받은 사명이랍니다.

.

.

.

우리는

‘천사 직 사명’

을 다해야 한답니다.

.

나는?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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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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