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찾기 ( 아래 목록 크릭 또는 왼쪽 분류목록 클릭)

외통궤적 외통인생 외통넋두리 외통프리즘 외통묵상 외통나들이 외통논어
외통인생론노트 외통역인생론 시두례 글두레 고사성어 탈무드 질병과 건강
생로병사비밀 회화그림 사진그래픽 조각조형 음악소리 자연경관 자연현상
영상종합 마술요술 연예체육 사적跡蹟迹 일반자료 생활 컴퓨터

마음을 돌아보게 하는 글

화는 마른 솔잎처럼 조용히 태우고, 기뻐하는 일은 꽃처럼 향기롭게 하라.

역성은 여름 선들바람이게 하고, 칭찬은 징처럼 울리게 하라.

노력은 손처럼 끊임없이 움직이고, 반성은 발처럼 가리지 않고 하라.

인내는 질긴 것을 씹듯 하고, 연민은 아이의 눈처럼 맑게 하라.

남을 도와주는 일은 스스로 하고, 도움받는 일은 힘겹게 구하라.

내가 한 일은 몸에 감사하고, 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기고, 미움은 물처럼 흘려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라.

사람은 축복으로 태어났으며, 하여야 할 일들이 있다. 그러므로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 몸은 타인의 물건을 맡은 듯 소중히 하라.

시기는 칼과 같아 몸을 해하고, 욕망이 지나치면 몸과 마음 모두 상하리라.

모든 일에 넘침은 모자람만 못하고, 억지로 잘난척하는 그것은 아니 함만 못하다.

내 삶이 비록 허물투성이라 해도, 자책으로 현실을 흐리게 하지 않으며, 교만으로 나아감을 눌러 막으리니, 생각을 늘 게으르지 않게 하고, 후회하기를 변명 삼아 하지 않으며, 사람을 대할 때 늘 진실이라 믿어야 하며, 절대 간사한 웃음을 흘리지 않으리니, 후회하고 다시 후회하여도, 마음 다짐은 늘 바르게 하리라.

오늘도 또 반성하니,내일은 희망이어라/옮긴 글-



'일반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정한 사람  (0) 2022.11.06
일곱 가지 행복  (0) 2022.11.06
연어의 꿈  (0) 2022.11.05
아름다운 부부  (0) 2022.11.05
바다  (0) 2022.11.05
Posted by 외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