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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득히 잊힌 이름, 하나둘 아니지만 문득문득 가슴 한곳 자리한 부지깽이 아궁이를 지켜 내려 언제나 서성이던 지난날의 부엌 지킴 이제는 사라졌다. 잊으려다 모진 것이 가슴에 가라앉아 마음속에 앙금 짖고 숨어서 반짝이네.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