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생 탈 없이

일반자료 2021. 12. 17. 09:47

글 찾기 ( 아래 목록 크릭 또는 왼쪽 분류목록 클릭)

외통궤적 외통인생 외통넋두리 외통프리즘 외통묵상 외통나들이 외통논어
외통인생론노트 외통역인생론 시두례 글두레 고사성어 탈무드 질병과 건강
생로병사비밀 회화그림 사진그래픽 조각조형 음악소리 자연경관 자연현상
영상종합 마술요술 연예체육 사적跡蹟迹 일반자료 생활 컴퓨터

여생 탈 없이

1. 컴퓨터에 비유하자면 몸은 하드웨어(Hard ware)입니다. 이 하드웨어에 마음이란 소프트웨어(Soft ware)를 싣고 가는 것입니다. 자동차가 좋아야 목적지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듯이, 몸이 이상 없어야 인생에서 목표한 바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2.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어느 정도 오행상의 불균형을 타고나게 되므로 일정부분의 불균형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그렇게 완전한 건강은 없다는 것이지요. 그러니 건강에 대해 너무 크게 기대하지 마세요. 누구라도 마음이든 몸이든 한두 가지 통증이나 고통은 있게 마련입니다. 먹고 살아가는데 큰 지장이 없으면 건강(한 것)이라 생각하고, 건강에 대해 너무 큰 기대를 하지 않는다면, 마음이 좀 더 편안해질 것입니다.

3. 어느 것도 건강보다 우선하는 그런 가치는 없습니다. 일을 열심히 하시되 건강을 해칠 정도로는 하지 마세요. 건강을 해칠 바에는 과감하게 그 일을 접는 것이 낫습니다. 사랑도 건강을 해칠 정도로 빠지지는 마세요. 명상도 건강을 해칠 정도로 열심히 하지는 마시고요. 명상(을)하면서 자신의 몸 상태를 스스로 관찰하고, 문제점을 찾아내고, 관리하세요. 하다못해 자동차만 가지고 있어도 정기적으로 정비를 하면서 타잖아요? 인간의 몸 역시 살아 있는 동안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4. 그러니 무작정 고쳐야겠다고 생각하기보다는 병이 어떻게 나한테 오게 되었는지 꼼꼼히 따져보세요. 원인을 찾아내서 제거해야 합니다. 같은 증상이라도 똑같은 질병이 아닙니다. 원인은 여러 가지일 수 있습니다. 대개 아픈 이유를 본인이 압니다. 내가 마음 관리를 못 했다, 몸 관리를 못 했다, 이런 것을 스스로 압니다. 금방 시정하지 못할 뿐이지요.

5. 이 경우 남과 비교하지 말고 오히려 고맙게 생각해야 합니다. 해결할 문제가 있다는 것은 참 고마운 일이거든요. 공부할 교재가 확실하다는 얘기잖아요? 그 문제를 해결하는 가운데 성장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몰랐더라도 병을 고쳐나가는 과정에서 알게 모르게 왜 그 병이 왔는지 깨닫습니다. 깨닫고 하나씩 바로잡아 나가는 과정이 공부입니다. 질병에는 그것을 통해(서) 공부(를)하라는 뜻이 담겨 있는 것이지요.

6. 인간은 마음이 몸을 지배합니다. 마음 한번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몸이 왔다 갔다 합니다. 병을 풀려면 마음을 풀어야 합니다. 마음을 풀면 몸의 병은 50%~80% 나은 것입니다. 반대로 마음을 풀지 않고 몸의 병을 풀면 곧 재발하거나 상처가 커집니다.

7. 몸을 사랑하는 습관. 우선 (내 )자신에게 힘이 되는지 짐이 되는지를 살펴보고 짐이 되면 미안한 마음을 가지시고 모든 것에 우선해서 자신의 몸을 사랑하고 아껴주고, 이번 생에 자신을 싣고갈 몸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것.

8. 몸이 건강 하려면 마음이 맑아져야 하더군요.

9. 호흡은 인간의 마음을 정화(시키는) 힘이 있으며 떠오르는 번뇌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정화작용은 일어나게 되어 있다.

10. 체질 건강법은 하나의 교재이기도 합니다. 체질을 통해서 자신을 알라는 공부입니다. 혈액형이 각자 다르고 얼굴의 피부색이 각자 다르게 태어난 것처럼 체질도 다르게 받아 나오는 것입니다.

11. 금일이 항상 일생 최대의 날이다. 금일을 놓치면 내일이 없고 내일이 없으면 금일의 존재 가치가 없다. 내일은 인류에게 희망이자, 목표이자, 삶에서 가장 중요한 조건(인 것)이다. 내일은 우리에게 깨달음과 진화의 가능성까지도 제공한다. 내일을 맞이하는 금일의 자세는 현재의 순간에 가장 헌신적이어야 한다는 점이다. 현재의 순간순간에 해야 할 일을 찾아 충실하게 넘기며 내일을 기대(해야)하는 것이다. 내일에의 기대는 오늘의 파워(이) 다. /본성과의 대화 4권』, p17-

12. 심포삼초(心包三焦)의 역할에 의해 우리 몸의 자가 치유 능력이 발휘됩니다. 같은 병균이 들어오더라도 어떤 사람은 앓고 어떤 사람은 그냥 지나가는 것이다. 심포삼초의 영향력입니다. 같은 병에 걸려도 누구는 죽고, 누구는 살고, 같은 음식을 먹어도 누구는 식중독에 걸리고 누구는 배설을 잘해서 안 걸리고, 이러는 것은 해당 장부의 기능이 반, 심포삼초의 기능이 반, 작용하는 것이지요. /내가 고치는 자가치유 건강법-

13. 우울증의 주 증상은 몸을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가만히 있지 말고 끊임없이 몸을 움직이는 것이 우울증에서 벗어나는 길입니다. 그러려면 생활을 동적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내가 고치는 자가 치유 건강법 p210-

14. 인간은 자기 몸이 자기것 이라고 생각하지만 알고 보면 부여받은 것이지 자기 것이 아닙니다. 죽으면 다 자연에 돌려주는 것이지요. 그러니 내 것이 아니다, 임시로 발려 쓰는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면서 몸을 아껴주세요. 부담을 주고 스트레스를 주었다면 미안한 마음을 가지셔야 합니다./건강하게 사는 법, 47쪽-

15. 몸을 움직여서 육체적 노동을 하거나 운동을 하면 정기는 남고 탁기는 빠집니다. 몸이 오히려 가뿐해지는 것이지요. 혹사하지 않는 한 육체노동은 기를 생성하고 탁기를 배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건강하게 사는 법, 53p-

16. 자신의 증상에 대한 자각이 없으면 치료 방법 역시 쉽지 않습니다. 본인의 자각은 자신의 의사를 유도할 수있는 방법으로서 자신의 의념(疑念)을 집결하기 위하여 필요한 것입니다. 인체는 그 자체가 소우주로서 인체의 모든 것을 알면 우주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의선 허준과의 만남 p54-

17. 만성피로는 마음이 일어나기 싫은 것입니다. 착 가라앉아서 몸이 피곤하고 손가락 까닥하기 싫은데, 알고 보면 마음이 까딱하기 싫은 겁니다. 마음이 왜 까딱하기 싫은가? 따져보면 이유가 있습니다. 원인이 남한테 있는 게 아닙니다. 따지고 보면 자기가 자기를 싫어하는 것입니다. 발단이야 어찌 되었든 그것을 아는 순간 벗어나야 합니다. 나 자신을 위해, 내가 살기 위해 벗어나야 합니다./건강하게 사는 법, 156쪽-

18. 저는 요즘 하루 1시간 걷기를 실천하려 노력 중입니다. 걸어보니 걷기가 생각 그 이상으로 좋은 최고의 운동이네요. 걷기에는 심신을 치유하는 힘이 있음을 체험을 통해 알고 있습니다. 걷기를 통해 발바닥을 자극하면 우리 몸의 심포삼초라는 장부가 강해지면서 신경이 굵어지고 면역력이 강해집니다. 우울증 증세가 있으신 분은 햇볕을 받으며 하루에 만 보씩 걸어보세요. 안에 있던 우울한 부분이 드러나면서 자기도 모르게 밝아질 것입니다. /내가 고치는 자가 치유건강법 51쪽-

19. 명상의 요체는 불균형에서 균형으로의 진화입니다. 균형상태를 이루기 위해서는 자신의 내부에 존재하는 기적인 상태가 균형을 이루어야 합니다./건강하게 사는 법 p185-

20. 불같은 성향으로 주위 사람들과 마찰을 빚는 분(들) 중에는 강한 말들과 거기에 실린 에너지가 부메랑이 되어 돌아와 자신의 가슴 어느 한쪽에 왜곡된 에너지의 형태로 박혀버려 암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자신 안에 있는 화 에너지를 깊이 바라볼 필요가 있고, 깊이 바라보다 보면 뭉쳐 있는 에너지를 풀어낼 방법 또한 떠오를 것입니다./내가 고치는 자가 치유건강법 234P-

21. 병을 받아들이고 친구처럼 지내라. 누구라도 마음이든 몸이든 한두 가지 통증이나 고통은 있게 마련입니다. 그 정도는 그냥 감수하고 나의 일부분으로서 친구처럼 받아들이면 어떨까요? 마음의 고통도 몸의 고통도 물리치려 하지 말고, 남이라고 뿌리치려 하지 말고 싸워서 이기려 하지 마시고요.

병은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친구처럼 지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건강에 대한 과도한 기대를 버리고, 병을 친구처럼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이렇게 하면 좀 더 마음이 편안해지실 겁니다. /건강하게 사는 법, 160~161쪽-

22. 만병의 원인 스트레스. /내 생애 최고의 행복한 기회를 잡다-









Posted by 외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