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淨化

외통넋두리 2021. 9. 2. 04:05

글 찾기 ( 아래 목록 크릭 또는 왼쪽 분류목록 클릭)

외통궤적 외통인생 외통넋두리 외통프리즘 외통묵상 외통나들이 외통논어
외통인생론노트 외통역인생론 시두례 글두레 고사성어 탈무드 질병과 건강
생로병사비밀 회화그림 사진그래픽 조각조형 음악소리 자연경관 자연현상
영상종합 마술요술 연예체육 사적跡蹟迹 일반자료 생활 컴퓨터
9221.210901 정화 淨化

곁가지 흔드는 바람을 보면서
다잡은 마음에 무릎을 꿇으면
세상의 안팎이 뒤집혀 나오고

쏟아낸 상큼한 햇살을 맡으며
돌부리 발붙여 양손을 모으면
사생을 겨루는 시궁도 트이고

물들어 내려진 나뭇잎 줍고서
그리움 가득히 옛정을 만지면
오늘의 환경은 허황만 안기고

날리는 눈발의 마찰음 들으며
한밤에 고요히 귓바퀴 늘리면
세속의 단말마 가슴을 조여도

하늘을 들이켜 가슴에 넣으니
품었던 지난날 희망이 여겨져
구름에 실려서 두둥실 떠간다.

영혼을 다잡고 반드시 가리라.
/외통-

9221.210901 정화 淨化 /외통

'외통넋두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잃어버린 말마디  (0) 2021.09.23
저항抵抗  (0) 2021.09.16
인생  (0) 2021.08.12
깨달음4  (0) 2021.02.04
승화3  (0) 2021.01.28
Posted by 외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