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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받들어서 머리에 이고 가지가 흔들리면 바람을 보고 뜨거운 햇살에서 냄새를 맡고 물드는 산야에서 색깔을 먹고 내리는 눈발에서 마찰음 듣고 세상의 마지막을 즐기고 있다./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