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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이 뿌리 놓친 한 생의 중간에, 어줍게 또래를 만나 함께 하자 했는데. 이젠 이 모임 그만둔다네. 그래도, 친구 누구도 말하는 이 없더니, 저승 문 앞인 듯 모두 그러자 하네./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