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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다리 벌려 가둬놓고 힐끔거렸지. 이제는 모두 소용없는 장난감인 것 높은 등받이 쫓다 해저무니,어느새 쌓은 모래성 햇볕에 말라 스러졌고 안고 떠난 바람만 그리다 길 잃어 쌓인 괴로움 털려 갈 곳을 바라지만 산 그림자 나모르게 내 발등찍으니아람 없는 쭉정이는 머리만 숙인다 8053.140224 /외통徐商閏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