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찾기 ( 아래 목록 크릭 또는 왼쪽 분류목록 클릭)
수탉의 울부짖음 안개 뚫고 먼 산을 흔들어 새벽을 연다. 금시 홰치는 소리 들릴 듯 두엄냄새 코에 닿고 섬돌이 보일락 말락. 새삼 숨 고르니 다듬어진 길 위의 가로등만 밟힌다. 일순一瞬의 꿈 깨졌다..8050.140215 외통 徐商閏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