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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오는 밤길 퍽! 쓰러지는 노인낙상 길 어이쿠야! 절룩 길 온몸으로 나뒹구는 퇴행성관절염 외통수 길 삶은 산만큼 몸이 기울고 죽음은 제 키만큼 달 그늘 깊은 곳에 빈 무덤을 판다. /오철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