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부활의 거짓!?
독일에 유명한 철학자요 자유주의 신학자가
미국 시카코 대학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예수의 부활은 거짓"
이라는 내용으로 특강을 하였다.
그는 "예수의 부활은 거짓"
을 증명하기 위해서 많은 자료들을 동원해서
2시간에 걸쳐 열강을 하였다.
강의를 마치고 질문 시간을 주었는데
한 학생이 일어나서
"교수님..."
질문은 하지 않고 가방에서 사과를 하나 꺼냈다.
사과를 한 입 '와작' 깨물어 먹었다.
그리고는
"박사님 아주 간단한 질문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그리고는 또 사과를 한 입 깨물어 먹었다.
"박사님 저는 박사님께서 인용하신 많은 자료들을
읽어보지는 못했습니다만..."
그리고는 또 한 입 사과를 베어 물었다.
"박사님, 저는 부활을 믿지 못하는 학자들에 대해서
아는바는 없지만...."
그리고는 또 사과를 한입 깨물어 먹었다.
그의 이상한 행동에 대해 많은 사람들의
시선이 집중된 것은 당연하다.
그 때 방금 먹은 사과 꼭지를 번쩍 쳐들고
"박사님 이제 제 질문을 드릴겁니다"
"제가 지금 먹은 이 사과의 맛이 단맛일까요?
아니면 쓴맛일까요?"
질문을 받은 강사는 불쾌하기도 하고 당황했지만 태연하게
"유감스럽게도 지금 학생이 먹은 사과를
나는 먹어보지 못해서 그 맛이 단맛인지
쓴맛일인지 나는 알수가 없네"
"교수님은 그 많은 자료들을 인용하시면서
예수에 대해서 가장 정확하게 기록했고
이 세상에서 가장 많이 읽힌 성경내용은
믿지 않으시고 예수의 부활을 믿지 않으시려고 하셨군요."
"그러니 박사님은 내가 먹은 사과의 맛을 모르듯이
예수의 맛을 모르고
예수의 부활은 거짓이이라고 하시는 말씀이었군이요."
강연장은 그 학생의 당당한 질문에
생기도는 분위기가 되었다.
신학자도 예수를 만나지 못했다면
예수의 맛을 모르고
성경도 부활도 믿지 않을 것이다.
/김창환 목사 말씀 노트 중에서-
"예수의 부활 후에 그들이 무덤에서 나와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
(마태복음27:53)
/옮긴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