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서 본 살아있는 지구모습
△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미국의 NASA는 그동안 찍은 다양한 지구의 위성사진을 공개했다. 2012년 1월 나사의 관측위성 Suomi NPP가 찍은 우리의 지구합성사진은 푸른구슬모양이다.
△ 시베리아 레나 삼각주 -세계에서 가장 긴 강 중의 하나인 2800km길이의 시베리아 레나강 삼각주 위성사진. 북극해로 흘러드는 레나 삼각주 야생보호구역은 시베리아 야생동물의 중요한 은신처이자 번식지이다.
△ 필리핀 마욘화산 - 2009년 12월에 찍은 필리핀 마욘화산 위성사진.
△ 2010년 NASA 해양관측위성 프리즘분광기(MODIS)로 찍은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 해안의 해류사진. 해류를 따라 흐르는 바다영양분과 미세생물들이 아름다운 색채를 형성하고있다.
△ 티벳고원의 내륙호수중의 하나인 Dagze Co위성사진. 빙하시대 이지역이 더 크고 깊은 호수였다는 흔적을 해안화석에서 찾아볼수있다.
△ 우주정거장에서 찍은 톈샨산맥의 위성사진. 중국과 카자흐스탄의 국경에위치한 2500km에 달하는 톄샨산맥에 만년설이 쌓여있다.
△ 아프리카 대륙위의 거대한 적란운. 불안정한 대기로 인해 생기는 이 구름은 보통 폭우와 강풍, 천둥번개를 동반한다.
△ 2009년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찍은 러시아 쿠릴열도의 사리체프 화산폭발 사진.
△ 나일강 삼각주의 야경사진. 환상적인 이 야경사진은 나일강을 따라 사람들이 밀집해사는 모습을 잘 보여주는 흥미로운 사진이다.
△ 2010년 8월 NASA의 지질관측위성이 찍은 아프리카 나미비아해안의 황화수소와 먼지기둥의 이동사진.
△ 2011년 10월 중순 북극 파인 아이슬란드 빙하에서 발생한 거대한 균열을 촬영한 위성사진.
△ 알래스카 서스티나 빙하가 녹아 강으로 흘러드는 모습을 촬영한 위성사진.
△ 서아프리카 말리의 도시 팀북투 위성사진. 사하라 사막 동서와 남북를 가르는 요충지에 위치한 팀북트는 15,16세기 이 지역의 중요한 수도였으며 지금도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이자 주요관광지다.
△ 2002년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촬영한 바하마군도 엘루세라섬과 황홀한 청록색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