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찾기( 아래 목록 크릭 또는 왼쪽 분류목록 클릭)
저건 하늘의 빈털터리 꽃 뭇사람의 눈길 이끌고 세월처럼 유유하다. 갈 데만 가는 永遠한 모습 통틀어 무게 없어 보이니 흰색 빛깔로 상공(上空) 수놓네. /천상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