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통묵상 2012. 3. 23. 04:59

글 찾기 ( 아래 목록 크릭 또는 왼쪽 분류목록 클릭)

외통궤적 외통인생 외통넋두리 외통프리즘 외통묵상 외통나들이 외통논어
외통인생론노트 외통역인생론 시두례 글두레 고사성어 탈무드 질병과 건강
생로병사비밀 회화그림 사진그래픽 조각조형 음악소리 자연경관 자연현상
영상종합 마술요술 연예체육 사적跡蹟迹 일반자료 생활 컴퓨터

 

 

9795.120323 말

.

.

.

“예물을

거기 제단 앞에 놓아 두고

물러가 먼저 그 형제와 화해하여라.

그런 다음에 돌아와서 예물을 바쳐라.”

.

.

.

그리스도의 사랑의 법을 실천하려면

먼저 악한 마음을 뿌리 뽑아야 한답니다.

.

탈무드에,

‘남을 헐뜯는 말은 살인보다도 위험합니다.

왜냐하면 살인은 한 사람밖에 죽이지 않으나,

남을 헐뜯는 말은 세 사람의 인간을 죽이기 때문입니다.

곧, 남을 헐뜯는 말은 그 말을 퍼뜨리는 사람 자신,

그것을 반대하지 않고 듣고 있는 사람,

그 말의 대상이 되고 있는 사람을 죽입니다.’

고 이야기 한답니다.

.

.

.

 

어떤 사람이

마귀가 들렸다고 하면

그의 머리에

뿔이 두 개 났다는 것이 아니랍니다.

.

라틴 말에서 ‘마귀’ 라는 말은

’디아볼루스’(Diasbolus)랍니다.

.

이 말은

‘중상 모략하는 자’

‘비방하는 자’,

‘이간질하는 자’,

‘두 마음을 품은 자’

라는 뜻을 지니고 있답니다.

.

남을 중상하고 비방하며,

두 마음을 품고 사람 사이를 이간질시키는 것은

마귀나 하는 짓이랍니다.

.

마귀라는 말이

이러한 뜻을 지니고 있다면,

우리는 과연 평소에 어떤 말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답니다.

.

나는? 외통


'외통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앙인이 받게 되는 영광  (0) 2012.03.25
이웃사랑  (0) 2012.03.24
사랑  (0) 2012.03.22
빛과 소금  (0) 2012.03.21
놀라운 보화  (0) 2012.03.20
Posted by 외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