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찾기 ( 아래 목록 크릭 또는 왼쪽 분류목록 클릭)
9984.120930 섬기는 삶
.
“누구든지
이런 어린이 하나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면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리고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우리도 제자들처럼
인간적인 기준에 다라 살아가다 보면
명성과 명예, 그리고 사회적 성공에
매달리기 쉽습니다.
인간적인 생각으로는
섬기는 사람은 낮은 지위의 사람이고,
섬김을 받는 사람은 높은 지위의 사람이랍니다.
그리고 섬김을 받는 사람은
존경과 인정을 받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참된 명성이란
남을 섬기는 데서 비롯된다고 말씀하신답니다.
예수님께서는 섬김에 대하여
구체적인 예를 들어 설명해주신답니다.
어린이 하나를
당신의 이름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당신을 받아들이는 사람이랍니다.
참된 섬김은 어린이와 같이
보잘것없는 사람을 받아들이는 거랍니다.
이처럼
주님을 받아들이려고 노력하는 것은
높은 지위와 명성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낮고 비천한 곳을 향해 가는 것이랍니다.
주님을 받아들이며 산다고 하는 우리는
과연 어디로 발걸음을 내딛고 이느냐고 합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