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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0.120926 주님께 마음을 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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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지혜가 옳다는 것을
지혜의 모든 자녀가 드러냈다.”
예수님께서는 바리사이들의 변덕을
장터에서 놀이하는 아이들과 비교하셨답니다.
예수님께서는
오직 하느님께 의지하셨기 때문에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자유롭게 하셨답니다.
그래서 사람들의 판단을
두려워하지 않으셨답니다.
바리사이들은
예수님의 자유분방한
생활이 마음에 들지 않았답니다.
바리사이들이
율법을 지키는 것은 순수한 마음으로
하느님을 사랑하기 때문이 아니었답니다.
그들은 사람들의 인정에 목마라 하였고,
자신들의 체면을 무엇보다 중요시 했답니다.
그들 속에 감추어진 의도를 드러내시며,
하느님께서는 세리나 죄인들도
불쌍히 여기신다는 것을 가르치셨답니다.
예수님의 마음은
겸손하시고 온유하시어
모든 사람을 다 품어 주시는 분이랍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을 바라볼 때
인간의 기준이 아니라
예수님의 마음을 지녀야 한답니다.
나보다 더 나를 잘 아시는 주님께
마음을 열면 사람들의 시선이 두렵지 않답니다.
그러면 비로소
참된 자유를 누릴 수 있답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