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인상을 유지하려면
1. 좋은 인상을 유지하려면 -
첫인상이 아무리 좋았더라도 부정적인 정보를 접하면
쉽게 나쁜
쪽으로 바뀔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열 번 잘하다가도 한번 잘못하면
나쁜 이미지로
낙인찍히게 됨을 잊지 말아야 한다.
2 . 좋아하면 판단할 필요가 없다 -
사람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을 선택한다.
따라서 성공적
인 설득을 하고 싶다면
우선 상대방으로부터 호감을 사고(에토스),
감정에 호소한 다음(파토스),
필요성에 대한 논리적 근거를 제공하고(로고스),
마지막으로 상대방이 마음을 바꾸지 않
도록
다시 에토스를 이용하는 순환과정을 거치는 것이 필요하다.
3 . 신은 마음을, 사람은 겉모습을 먼저 본다 -
옷차림은 우리를 바라보는 사람에 대한 평가뿐
아니라
우리 자신의 태도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다른 사람의 마음을 끄는 사람은
때와 장소
에 어울리는 옷차림을 할 줄 안다.
겉모습 때문에
내면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놓친다면
그건 너무나 아쉬운 일이다.
문밖에 발을 내딛는 순간부터 우리의 옷차림은
다른 사람에게
엄청난 양의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4 . 초록은 동색, 가재는 게 편 -
자기와 공통점
이 없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반감을 느끼는 경향이 있다.
자주 보면 정이 들고 만나다 보면 좋
아진다.
가까이서 자주 만날수록 호감도가 커지는 것은 보편적인 현상이다.
따라서 좋은 관
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간간이 안부를 묻고,
만나기가 힘들다면 책이나 신문 등 상대가 흥
미를 느낄 만한
내용을 메일로 보내는 등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칭찬 방법을 바꾸면 관
계가 달라진다.
좋은 말도 자주 듣다 보면 식상하듯이
칭찬도 반복되면 그 효과가 급격히 줄
어든다.
즉 신빙성이 떨어져 그 사람의 말을 신뢰하지 않게 된다.
부정적인 말을 했다면 반드
시 칭찬이나
격려의 말로 마무리를 짓자. 언제나 시작보다는 끝이 중요하다.
5 . 칭찬은 구체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또한 면전에서 칭찬하는 것보다.
제3자에게 칭찬하는
것이 더 효과적인 경우가 많다.
다른 사람을 통해 듣는 칭찬은 인정받고 싶은 욕구와
자랑하
고 싶은 욕구 두 가지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칭찬을 전해 듣게 되면
두 명으
로부터 칭찬을 받는 셈이 되기 때문에
면전의 칭찬보다 몇 배의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 끌림을 유지하는 1%의 차이 /
- 관계의 발전(Developing Relationship) -
6. 나는 왜 나를 사랑해야 하는가 -
자기애가 깊은 사람들은 자신에게 만족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을 과장해서 과시할 필요를 느끼지 못한다.
교만하지 않으면서도 자신감이 넘치는 당당
함으로
주변사람들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게 만든다.
7. 다름을 인정하면 공감이 쉬워진다 -
인간관계의 갈등을 줄이고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
해서는 머릿속에서
'다른 것=나쁜 것'이라는 공식을 삭제해야 한다.
8 . 사람들은 옳은 말을 하는 사람보다 -
자신을 이해해주는 사람을 더 좋아한다.
사람들은 말
을 잘하는 사람보다
잘 들어주는 사람을 더 좋아한다.
관계의 문제는 말을 못해서가 아니라
제대로 듣지 못해서 생기는 경우가 훨씬 더 많다.
누군가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면
슬픔이나
분노가 해소되고 마음이 후련해진다.
또한 존중받고 이해 받는다는 느낌이 들게 된다.
9 . 작은 빈틈이 마음을 열게 한다 -
너무 완벽한 사람은 다른 사람들에게 열등감을 느끼게 만
든다.
또 사람들은 결점을 드러내지 않는 사람에 대해
위선적이고 인간미가 없다는 고정관념
을 갖고 있다.
사람들은 상대가 틈을 보일 때 마음의 문을 열게 된다.
스펀지가 공간을 갖고
있기 때문에 물을 빨아들이듯이
누군가가 다가오게 하려면
그가 들어올 수 있는 빈틈을 마련
해두어야 한다.
10 . 뒷담화, 만족은 짧고 후회는 길다 -
검지 하나로 손가락질을 하면 나머지 세 개의 손가락
이
나를 향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뒷담화의 유혹에 빠질 땐 스스로에게
‘또 시작이
야!’라고 하면서 자연스럽게 화제를 바꿔보자.
11 . "나는 당신이 좋아요" -
사람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을 친구로 선택하고,
좋아하는 사
람을 도와주려고 하며,
좋아하는 사람으로부터 물건을 사고 싶어한다.
또한 상대가 자기와
관련된 사람이나 일 또는
사물에 대한호감을 보이면 우리는 자기 자신에 대한
호감으로 받아
들이는 경향이 있다.
12 . 함께 밥 먹고 싶은 사람이 되라 -
우리는 누군가와 가까워지고 싶을 때,
가장 흔한 표현으
로 식사를 제안한다.
먹거나 마시면서 이야기를 하면
대화가 더 쉽게 풀리고
음식을 접대한
사람에게 더 쉽게 설득된다.
왜 그럴까?
뭔가를 받으면 그만큼 베풀어야 한다는
‘
상호성의 원
리’가 작동하기 때문이다.
또한 맛있는 음식으로 인한 유쾌한 감정이 파급되기 때문이다.
정
말 기분 나쁜 사람을 ‘밥맛 없는 사람’이라고 하지 않는가.
함께 밥 먹고 싶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보자.
- 끌리는 사람은 이렇게 관계를 유지한다 -
지속되는 만남(Staying Relationship) -
13 . 관계를 알리고 싶은 사람이 되라 -
사람들은 자신을 승자와 연결시켜
자존심을 고양시키
려는 반면,
실패자들로부터는 최대한 거리를 두어
자신의 이미지를 보호하려고 한다.
다른
사람들은 당신과의 관계를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
14 . 콤플렉스를 건드리면 돌부처도 돌아선다 -
차마 해서는 안 될 말로 상대방에게 상처를 입
히는 것과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은 그 질이 다르다.
“뭐 틀린 말했어?”라고 되
물으면서 다른 사람의
아픈 곳을 건드리는 습관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다음과 같은 프랑스
속담을 명심해야 한다.
“진실만큼 마음에 거슬리는 것은 없다”
15 . 위대한 사람에겐 그를 믿어준 사람이 있다 -
프로이트는 자신이 위대한 사람이 되려고 노
력했던 것은
“
너는 장차 위대한 인물이 될 것이다”라는
어머니의 믿음 때문이었다고 말했다.
이처럼 가능성을 믿어주면 기대에 부응하는 결과가 일어난다
16 . 너무 멀지도 않게 너무 가깝지도 않게 -
사람들은 개인 공간이 침해당하면
반사적으로 불
쾌감을 드러낸다.
물리적 공간뿐 아니라
프라이버시도 침해당하고 싶지 않은 개인 공간이다.
상대방이 말하고 싶지 않은 부분까지
시시콜콜 다 알고 싶어하는 것은
관심이 아니라 간섭
이며 경계를 넘는 침입행위다.
17 . 사과 먼저, 변명은 나중에 -
잘못된 상황을 개선하려면
먼저 잘못을 인정하고 미안하다고
말해야 한다.
해명은 그 다음에 할 일이다.
‘미안하다’는 말은 마법과 같은 힘을 발휘한다.그
말은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동시에 전달한다.
’제 탓입니다’, ‘당신을 존중합니다’,
‘우리의
관계를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들과 평화롭게 지내기를 원한다면
절대로 ‘미안하
다’는 말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18 . 당연한 일에서도 감사할 일을 찾아 보라 -
누군가를 당연하게 생각하면
우리 역시 당연한
존재로 취급당한다.
감사란 그냥 저절로 느껴지는 것이 아니며
선택해야 하는 것이고, 배우
면서 훈련해야 하는 것이다.
감사란 고마워하기를 선택한 사람만
느낄 수 있는 의도적인 감
정이다.
 
19 . 퍼주고 망한 장사 없다 -
먼저 베풀어도 당장 돌아오지 않을 때가 많다.
씨앗을 뿌리고 수
확을 하려면 많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또한 씨앗을 열 개 뿌렸다고 열 그루 모두에서 수
확할 수는 없다.
그러나 거두려면 먼저 뿌려야 한다.
인간관계의 기본은 상대에게 이익을 주
는 것이다.
무엇이든 심는 대로 거두는 것이다.
20 . 끝은 언제나 또 다른 시작이다 -
첫 인상은
이미 지나간 일이기 때문에 더 이상 바꿀 수
없다.
하지만 끝 인상은 언제든 바꿀 수 있다.
아직 끝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21 . 성공한 기업과 개인은 -
모두 주어진 일의 경계를 넘어 추가서비스를 할 줄 안다.
당신이
다수 대중과 차별화하고 싶다면
남들이 하지 않아도 된다고 믿는 뭔가를 추가로 해야 하다.
이제 더 이상 만날 일이 없을 것이라고
여겨지는 순간이 곧 또 다른 시작임을 잊지 말자 /좋 은 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