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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3.120730 동행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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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가 안식을 얻을 것이다.
정녕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당신과 함께
멍에를 메자고 초대하신답니다.
당신과 함께
‘겨릿소’가 되자는 말씀이랍니다.
비록 우리가
멍에를 메는 것은 힘이 들겠지만,
예수님께서
몸소 ‘안소’가 되시어
‘마라소’격인 우리가 진 짐을
가볍게 해주시겠다는 말씀이랍니다.
그러니
우리 삶의 무거운 짐도
가벼울 것이라는 말씀이랍니다.
우리도 누군가가 힘들어할 때에
그 곁에 조용히 다가가 ‘안소’가 되어준다면
‘마라소’가 된 그가 진 짐도 한결 가벼워질 거랍니다.
믿음이 약한 형제와
함께 멍에를 메고 등행하는
성숙한 신앙인이 되어야 한답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