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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0.120718 자유로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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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야,
용기를 내어라,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용서받았다는 것은
하느님과 끊어진 끈이
다시 연결되었다는 말이랍니다.
예수님께서는 중풍 병자를 용서해주시며
그에게 하느님의 사랑을 확인시켜주신 거랍니다.
중풍 병자는
용서를 통하여 완전한 자유를 얻었답니다.
예수님께서는 중풍 병자를 짓누르던
무거운 멍에를 그의 어깨에서 벗겨 주셨답니다.
죄의식으로
족쇄에 묶여 있던
병자를 자유롭게 해 주셨답니다.
중풍은
혈관에 피가
제대로 흐르지 않아서
몸이 마비되는 병이랍니다.
우리 인생에도
앞이 꽉 막혀 답답할 때가 있답니다.
예수님께 다가가면
그분께서는
우리 인생의 막힌 곳을 뚫어 주신답니다.
우리는
약하고 불안전하여
죄로 넘어지는 경우도 있답니다.
우리가
죄의식에 짓눌려 살고 있을 때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용서하시며
자유롭게 살도록 해주신답니다.
이처럼
우리는 예수님을 통하여
자유로운 사람이
될 수 있음을 깨달아야 한답니다.
나는?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