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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9.120716 기쁨과 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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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아드님,
당신께서 저희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때가 되기도 전에 저희를 괴롭히시려고 여기에 오셨습니까?.”
(하고 외쳤다)
마귀가 들렸다고 하는 것은
예수님과 무관하게 지냈다는 뜻이랍니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앞에 계시는 것이
부담스럽고 괴로웠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 자신들을
상관하지 말라고 했답니다.
재물과
세상의 성공에만
집착하며 사는 사람들에게
예수님 이야기를 하면 불편하게 생각한답니다.
그러한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자신들의 삶에
상관하지 않기를 바란답니다.
예수님을
생각하면 부담스럽고
죄책감이 들기 때문이랍니다.
그러나
진심으로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그분을
모시고 사는 것을 기쁨이자 보람으로 여긴답니다.
나는? 외통